월급쟁이의 경제공부

"ISA vs 연금저축 vs IRP 배당소득 절세 전략! 세금 아끼는 방법 총정리"

Edu-finance 2025. 3. 26. 13:58

ISA, 연금저축, IRP 세제혜택 비교

배당소득 및 금융소득세 절세 전략으로 ISA(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, 연금저축, **IRP(개인형 퇴직연금)**의 세제혜택을 정리해볼게!

 

"ISA vs 연금저축 vs IRP 배당소득 절세 비교 인포그래픽 – 세금 혜택, 과세 방식, 투자 전략 정리"

 

 

 1. ISA (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 - 금융소득 절세 효과

 핵심 혜택: 이자·배당소득 및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+ 저율 분리과세(9.9%) 적용!

구분세제혜택 내용
비과세 한도 서민형·농어민형: 400만 원까지 비과세
일반형: 200만 원까지 비과세
비과세 초과분 9.9% 분리과세 (기본 15.4%보다 유리)
과세이연 X (즉시 과세)
세액공제 X
운용 가능 상품 예금, 펀드, ETF, 주식 (ISA 만기 후)
유리한 사람 금융소득(이자·배당)이 많고, 단기 투자하는 사람

예제:

  • ISA에서 배당소득 300만 원 발생
    • 비과세 한도 200만 원 적용200만 원은 세금 없음!
    • 나머지 100만 원은 9.9% 저율 분리과세 (일반 과세 15.4%보다 유리)
  • 금융소득 종합과세(최대 49.5%)를 피할 수 있는 절세 효과!

 2. 연금저축 – 세액공제 + 저율 과세 혜택

핵심 혜택: 연간 납입액의 세액공제 + 과세이연(세금 연기) + 연금소득세(3.3~5.5%) 적용

구분세제혜택 내용
세액공제 연간 납입액의 12~15% 세액공제
(연간 최대 600만 원 납입 가능)
과세이연 연금 수령 전까지 배당·이자소득에 세금 없음
연금소득세 3.3~5.5% 저율 과세 (종합과세보다 낮음)
중도 해지 시 기타소득세 16.5% 적용
운용 가능 상품 펀드, ETF, 예금
유리한 사람 은퇴 준비하는 장기 투자자

예제:

  • 연금저축에서 배당소득 500만 원 발생
    • 지금 세금 X → 과세이연
    • 나중에 연금으로 받을 때 연금소득세(3.3~5.5%) 적용
  • ISA(9.9%)보다 낮은 세율로 과세됨!

 3. IRP (개인형 퇴직연금) - 세액공제 + 저율 과세 혜택 (연금저축보다 한도가 더 큼!)

 핵심 혜택: 연금저축과 비슷하지만, 세액공제 한도가 더 높고, 퇴직금도 함께 운용 가능!

구분세제혜택 내용
세액공제 연간 납입액의 12~15% 세액공제
(연금저축 포함 연 최대 900만 원 납입 가능)
과세이연 연금 수령 전까지 배당·이자소득에 세금 없음
연금소득세 3.3~5.5% 저율 과세 (종합과세보다 낮음)
중도 해지 시 기타소득세 16.5% 적용
운용 가능 상품 펀드, ETF, 예금
유리한 사람 퇴직금을 운용하거나 고소득자 (세액공제 한도가 높아서 유리)

예제:

  • IRP에서 배당소득 1,000만 원 발생
    • 지금 세금 X → 과세이연
    • 은퇴 후 연금으로 받을 때 연금소득세 3.3~5.5% 적용
  • 연금저축과 동일한 세제혜택 + 세액공제 한도가 더 높음!

 ISA vs 연금저축 vs IRP 비교 (배당소득 절세 효과 포함)

항목ISA (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연금저축IRP (개인형 퇴직연금)
비과세 혜택 200~400만 원까지 비과세 X (과세이연) X (과세이연)
과세 초과분 세율 9.9% 분리과세 연금소득세 3.3~5.5% 연금소득세 3.3~5.5%
과세이연 X (즉시 과세) O (연금 수령 시 과세) O (연금 수령 시 과세)
세액공제 X 연간 600만 원 납입 가능 연금저축 포함 연간 900만 원 납입 가능
중도해지 시 세금 X 기타소득세 16.5% 기타소득세 16.5%
운용 가능 상품 예금, 펀드, ETF, 주식 펀드, ETF, 예금 펀드, ETF, 예금
유리한 사람 단기 투자자, 금융소득 많은 사람 장기 투자자, 은퇴 준비 고소득자, 퇴직금 운용

 결론 & 절세 전략

ISA는 단기 투자자에게 유리 (200~400만 원까지 비과세, 초과분 9.9% 과세)
연금저축·IRP는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 (세액공제 + 과세이연 + 저율 과세 효과!)
IRP는 연금저축보다 세액공제 한도가 높아 고소득자에게 더 유리
배당소득이 2,000만 원을 초과해 종합과세 대상이 되지 않도록 ISA·연금계좌 활용 추천!
단기 투자 + 금융소득 절세 원하면 ISA / 장기 투자 + 세액공제 원하면 연금저축·IRP 활용

 

배당소득 절세를 최대로 하려면?

  1. ISA 활용해 일부 배당소득 비과세 + 9.9% 저율과세 적용
  2. 연금저축·IRP에서 배당을 받아 세금 이연 + 연금소득세(3.3~5.5%) 혜택
  3. 가족 명의 계좌 활용해 배당소득을 2,000만 원 이하로 조절

세금 아끼고 싶다면? ISA + 연금저축 + IRP 적극 활용! 🚀